아트와 기술이 만나는 곳, 니암 파허티의 '대천사 미카엘'

종이를 통해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, 니암 파허티의 퀼링 아트

파허티는 3mm 두께의 컬러 카드를 사용해 '대천사 미카엘'을 디자인하고 수작업으로 제작했습니다. 이 작품은 A1 보드, PVA 접착제, UV 보호 아트 글라스가 장착된 A1 사이즈의 갈색 나무 프레임에 담겨 있습니다. 작품의 크기는 780mm x 20mm x 530mm로, 경도한 나무 프레임과 UV 보호 글라스로 보호되어 있습니다.

이 작품은 파허티의 어머니가 차 안에서 대천사 미카엘의 배지가 거울에서 떨어져 어머니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. 그녀의 할머니가 병으로 고통받던 시기였고, 이 사건은 가족 모두에게 위안이 되었습니다. 이 작품은 그녀의 어머니를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.

이 작품은 그들의 게스트 하우스 입구에 걸려 있어 모든 사람들이 집에 들어갈 때마다 이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. 이 작품은 관람자의 시선을 끌어들이고, 세부 사항을 더욱 자세히 관찰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.

파허티는 이 퀼링 작품을 만들기 전에 대천사 미카엘을 가장 잘 대표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. 모든 요소와 색상은 대천사 미카엘을 가능한 한 진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선택되었습니다.

이 작품은 2018년 3월에 아란 제도에서 시작되어 4월 말에 완성되었습니다. 이 작품은 니암 파허티의 사진작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, 그녀의 작품은 2020년에 'A' 미술 및 아트 설치 디자인 상에서 아이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.